넷플릭스더글로리송혜교1 넷플릭스 더글로리_ 문동은의 복수를 환영합니다 아이의 상처는 끝나지 않았다, 어른이 될 때까지 안녕하세요 레드카피입니다. 더글로리 1부를 정주행 했습니다. 1, 2화를 보며 불편했던 마음이 회차를 거듭하면서 점차 변했습니다. 안타깝고 또 슬펐습니다. 어떤 지인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건 드라마니까 저렇게 심한 거지." 정말 그럴까요? 학교라는 현장에서 벗어나 있는 어른들은 알지 못하던, 아니 관심 갖지 않던 세계가 더글로리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학폭 고백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더글로리에 대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도움받지 못한 외면당한 아이, 문동은 더글로리의 첫장면은 맞아서 피투성이가 된 문동은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경찰서에서 가해자들은 부모가 데려가는데 문동은만은 담임이 와서 데려갑니다. 하지만 담임도 동..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