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김우빈1 넷플릭스 택배기사 | 김우빈만큼 빛나는 사월, 그의 성장을 지켜보는 희열 안녕하세요 레드카피입니다. 넷플릭스 택배기사가 오픈되자마자 넷플릭스 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타당하다고 봅니다. 웹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뚜렷한 선악구조와 심플한 전개. 모든 것이 넘치거나 모자람 없이 조화로운 드라마입니다. 빌런들이 좀 약한가 싶기도 한데 그 정도는 봐줄 수 있을 것 같고요. 포스터에 김우빈 배우만 강조되어서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드라마의 다른 면들이 또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바로 난민 034, 사월입니다. 형제를 잃은 슬픔을 딛고 나아가는 사월 드라마 택배기사 속에서 사월(강유석)은 난민입니다. 슬아(노윤서)와 설아(이솜)이 죽어가는 그를 구했죠. 그런데 그중 슬아가 죽음을 당하고 사월은 반드시 택배기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드.. 2023. 5. 16. 이전 1 다음